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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실시하는 안전교육은 일자리사업 참여자 대부분이 고령자 및 미숙련자 등으로 재해발생 위험이 높은 산재 취약계층임에 따라 교육을 통해 사업장 안전관리 및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실시된다.
산업재해예방 전문교육기관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에서“산업안전 및 사고예방”에 관한 내용으로 각 사업장별 사고 예방법, 근로자 건강관리, 고령근로자 재해예방법 등“ 참여자 눈높이에 적합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여 참여자들의 안전 예방에 대한 인식 강화 및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2015년 하반기 일자리사업(공공근로, 지역공동체사업)은 보도블럭 정비,관광지 시설물 정비, 공원 및 외부 환경정비, 농촌일손돕기 등 지역 주민에 대한 편익이 지속되는 사업위주로 추진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안전교육을 통해 일자리사업 참여자는 물론 감독 공무원 모두가 안전 위주 사업추진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공감하는 계기가 되기 바라며, 안전교육 이외에도 사업장별로 근무시작 전 수시로 안전교육을 진행하여 안전사고 발생 제로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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