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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재난안전체험활동 프로그램은 학급 단위 1회 2시간 기준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교육과 청소년수련관 아쿠와조이에서 진행하는 생존수영 교육의 두가지 형태로 나누어 진행된다.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교육은 관내 학교로 찾아가 일상생활 속안전사고 대처방법 및 응급처치법과 심폐소생술 실습으로 진행되며, 생존수영 교육은 수상 안전사고로부터 생존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자기구조법(해파리뜨기, 뒤로 누워뜨기)과 기본구조법 (청바지로 튜브 만들기 등 생활용품 및 주변사물을 활용한 구조법)의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청소년 재난안전체험활동 프로그램은 관내 13개교 1,890명이 참가를 신청하여 심석초등학교1학년~6학년 43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생존수영을 시작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및자동제세동기 교육 프로그램이 올 하반기 활발히 진행될 예정이다.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청소년 안전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명품도시 남양주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의 시정목표에 발맞추어 지역 내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 속에서 건강한청소년으로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겠다” 고 했다.
한편,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어울림마당, 끼리 보다는 함께 지역사회개발활동, 주말체험여행 등 청소년과 남양주 시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그 활동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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