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사례중심 학교폭력예방교육 큰 호응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14 11:13:41
【남원 = 타임뉴스 편집부】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 여성청소년과는 14일 사매초등학교(교장 강병춘)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사례중심의 교육을 펼쳐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교육은 김강영 학교전담경찰관이 강의에 나서 사소한 말 한마디를 함부로 하게 되면 때에 따라서 형법상 모욕이나 명예훼손에 해당될 수 있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행하는 행동이 학교폭력이 될 수 있다며 말과 행동을 절제해야 한다는 것을 교육하고, 최근 스마트폰을 이용한 사이버 폭력이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스마트폰의 올바른 사용법을 설명하면서 학교폭력을 사전에 예방하고 근절할 수 있는 사례중심의 교육을 실시하였다.

특히 “여름방학을 앞두고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하여 하천이나 저수지 등에서 물놀이를 하지 않도록 하고, 선배나 힘이 센 학생은 후배나 약한 친구들을 항상 도와주고 서로 존경하는 착한 심성을 가지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박정근 서장은 “남원경찰은 학업에 열중해야 할 학생들이 학교폭력으로 시달리는 일이 없도록 학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스마트 치안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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