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망사고 발생지 교통안전시설물 현장협의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16 09:45:21
【예산 = 타임뉴스 편집부】예산경찰서(서장 최현순)는 15.(화) 오전 10시 교통사망사고 다발지역인(교통사망사고 2건, 인적 피해사고 6건) 예산군 오가면 역탑리, 오가사거리의 교통 환경을 개선하여 사고를 예방하고자 예산국토유지사무소와 교통안전시설물 설치를 위해 현장협의를 가졌다.

이날 현장협의는 예산국토유지사무소 및 시공업체와 합동으로 현장에서 협의를 통하여 싸이키 경광등, 시선 유도봉, 갈매기표지판, 조명식 사고 잦은 곳 표지판, 도로 그루빙 설치, 차량 유도선 도색 등 교통안전시설물 설치하기로 협의했다.

앞으로 예산경찰서는 교통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15. 9월경 국비로 다기능무인단속카메라를 설치 및 교통사망사고와 직결되는 신호위반, 좌석안전띠 미착용, 이륜차 안전모 미착용 등 교통법규위반행위를 집중 단속하여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 사진설명

예산군청, 예산경찰서 예산국토유지사무소, 시설물 시공업체 대표자들이 오가면 오가오거리에서 현장을 둘러보고 개선사항에 대해 토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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