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평동이 건강플러스 마을로 발전합니다.
- 마을 코디네이터와 사업운영비 지원-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16 09:14:23
【동해 = 타임뉴스 편집부】동해시 보건소는 북평동을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추진되는 건강플러스 마을 만들기 사업 대상지역으로 선정했다.

건강플러스 마을 만들기 사업은 주민 주도· 참여형 사업으로 그동안관(보건소)이 추진하던 사업을 지역주민이 직접 기획, 수행, 평가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건강실천 분위기 조성 및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국가암 검진 활성화, 금연환경 조성, 걷기대회 및 동호회 조성 등 지역 실정에 맞게 주민 스스로 사업을 기획하여 다양하게 추진하면 된다.

북평동 통장단 및 주민자치조직을 대상으로 사전 사업설명회 및 만 19세 이상 성인 7,78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건강위원회가 주축이 되어 지역주민과 함께 건강증진사업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강원도와 강원도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 해당 보건소 및 동 주민센터 등 관계기관에서는 지역사회 파트너십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업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오는 7월 31일 오후2시 북평동 소재 농업인회관에서 “북평동 건강 위원회 출범식 및 지역사회 진단 결과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동해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지역주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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