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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플러스 마을 만들기 사업은 주민 주도· 참여형 사업으로 그동안관(보건소)이 추진하던 사업을 지역주민이 직접 기획, 수행, 평가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건강실천 분위기 조성 및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국가암 검진 활성화, 금연환경 조성, 걷기대회 및 동호회 조성 등 지역 실정에 맞게 주민 스스로 사업을 기획하여 다양하게 추진하면 된다.
북평동 통장단 및 주민자치조직을 대상으로 사전 사업설명회 및 만 19세 이상 성인 7,78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건강위원회가 주축이 되어 지역주민과 함께 건강증진사업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강원도와 강원도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 해당 보건소 및 동 주민센터 등 관계기관에서는 지역사회 파트너십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업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오는 7월 31일 오후2시 북평동 소재 농업인회관에서 “북평동 건강 위원회 출범식 및 지역사회 진단 결과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동해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지역주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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