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홍길 경제복지국장, 38년 공직생활 마침표를 찍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16 10:32:00
【양주 = 타임뉴스 편집부】양주시는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현삼식 양주시장, 황영희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공무원, 시의원, 가족, 친지 등이 참여한 가운데 곽홍길 경제복지국장의 명예퇴임식을 가졌다.

곽홍길 국장은 1977년 양주군에서 공직을 시작 1990년 내무과 서무계장으로 승진하고 2000년 상하수도사업소장으로 승진, 문화체육담당관, 의회사무과장, 산업경제과장, 공보전산과장, 기획감사담당관, 총무과장 등 요직을 두루 역임하고, 2012년 서기관으로 승진 행정지원국장으로 양주시 행정의 전문가로서 수많은 공적을 남겼다.

재임기간 중 탁월한 업무수행 능력과 공직생활의 모범이 되어 장관표창 1회, 감사원장 표창 1회, 도지사 표창 1회, 시장․군수 표창 4회 등 다수의 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항상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적인 자세를 보여 후배 공직자들에게 모범이 되고 있다.

현삼식 양주시장은 격려사에서 “38년 동안 공직에 몸 담아 양주시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신 곽홍길 국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퇴임 후에도 더 큰 관심과 사랑으로 시정발전을 위해 변함없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38년간의 공직생활에 마침표를 찍게 된 곽 국장은 지난날을 돌아보면 보람 있었던 일도, 아쉬웠던 일도 많았지만 양주를 위해 노력해온 공직생활에 후회는 없다 말하고. 시장님을 비롯한 선후배 공직자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공직에서의 경험을 잘 살려 양주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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