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일자리분야 ‘우수상’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17 11:38:14
【당진 = 타임뉴스 편집부】당진시(시장 김홍장)는 한국매니페스토운동실천본부 주관으로 지난 16일 개최된 '2015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일자리 분야‘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 용인시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개최됐으며, 전국 124개 기초자치단체가 238개 사례를 응모해 총 119개 기초자치단체의 130개 우수사례가 본선에 진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대회는, 청렴분야, 일자리분야, 사회적경제분야, 도시재생분야, 주민소통분야, 공약이행분야 등 6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시는 일자리분야‘살고싶은 고용도시 당진조성’을 주제로 하여 3농혁신, 뿌리산업 인재 양성을 사례로 참여하여 우수상을 받았다.

이날 심사는 1차 서류심사 70%, 2차 본대회 사례발표 심사 30%를 최종 합산해 시민사회, 학계, 언론인 등 지방자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심사를 진행하였으며 시는 통합일자리센터 운영, 철강네트워크 추진, 당진형 3농혁신 추진. 노사민정 렵력 네크워크 강화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메니페스토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은 모든 공직자와 시민들이 힘을 합해 이뤄낸 결과물”이라며 “주민과 약속했던 공약을 성실하게 이행하여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메니페스토 경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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