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시설물의 아름다운 여름단장이 시작되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17 11:29:11

【합천 = 타임뉴스 편집부】한양여자대학교 합천군에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합천군(군수 하창환)에서는 한양여자대학교의 20여명으로 구성된 「벽화봉사단」이 지난 7월 14일부터 문화예술회관, 육아종합지원센터, 영상테마파크 화장실 등의 공공시설에 대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이 한창이다. 

합천군과 한양여자대학교(총장 노덕주)는 지난 2월 25일 관학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은 협약 체결 후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29일까지 활동이 예정되어 있다. 

합천8경, 합천관광명소, 합천의 미래상 등을 벽화로 그림으로써 공공시설물의 딱딱하고 밋밋함에서 벗어나 주변 환경과 조화되면서도 시설물의 분위기가 더욱 살아나게 되어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특색 있고 친근한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양여자대학교는 벽화그리기 재능기부 이외에도 황강레포츠 축제기간 동안 ‘별밤 버스킹 공연’, ‘페이스페이팅 봉사’, ‘황강수중마라톤대회 몸풀기 체조’ 등 관학협력사업 활동을 다양하게 실시하여 양기관의 공동발전과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