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 만든 일자리 천국 남양주, 전국에 명성 떨쳐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17 11:28:35
【남양주 = 타임뉴스 편집부】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한 201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이석우 남양주시장이 일자리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매니페스토 경진대회는 일자리, 주민소통 등 6개 분야에 총124개 지자체가 참여했다.

이중 일자리분야는 최근 어려운 경제 여건으로 고용시장이 침체된 상황이여서 가장 관심이 집중된 분야였다.

남양주시는 “2014 일자리 창출 유공” 대통령 표창과 “2015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우수상 수상에 이어 이번 경진대회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전국에 일자리천국 남양주의 이미지를 널리 알렸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남양주시는 고용과 복지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전국 최초 고용복지+센터와 청년, 여성, 예비창업자 등 연령,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대책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일자리창출과 기업의 사회공헌, 저소득 빈곤 해결을 위한 희망키움터 사업이 호평을 받았다.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중첩된 규제와 어려운 경제 환경에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참여, 그리고 최고의 복지는 고용이라는 신념이 어우러져 이룬 성과여서 더욱 축하 받을 일이다.”라도 말했다.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 및 취업지원, 고용․복지 연계 등 일자리 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 주민과 관련 기관과의 협업을 계속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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