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기시장, 농업농촌 광복 70주년 토크콘서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17 11:10:48
【정읍 = 타임뉴스 편집부】김생기시장이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가 주관한 토크콘서트(Talkconcert) 에 패널(Panel]로 나서 정부가 영세농 해결과 농업기반 확충 등에 적극 나서 줄 것을 건의했다.

김시장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한국농촌경제연구원과 농협중앙회 공동주최로 지난 16일 열린 ‘광복 70년, 농업.농촌70년 기념 토크콘서트’에 패널로 참여했다.

김시장은 이 자리에서 현재의 농업농촌 지역여건과 정읍시의 성장동력에 대해 발표한 후 중앙정부의 역할과 관련, 정부에서 영세농 해결과 밭기반 정비에 따른 경지정리와 농로포장, 생산비 절감방안 모색 등을 통해 농업기반 확충에 보다 더 관심을 가져야 함은 물론 농가의 안정적 소득보전을 위한 ‘기초농산물 수매제’ 시행 등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나서 줄 것을 건의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는 지난 10일과 16일 2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콘서트는 광복 70년을 맞아 농림업 전반의 변화와 주요 성과, 성과요인과 제약 등을 짚어보고 미래 과제와 대응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콘서트마다 2개 세션(Session) 으로 구성, 농정 원로와 농업ㆍ농촌 전문가뿐만 아니라 언론, 기업인, 지자체장, IT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다양한 시각에서 농업의 가치와 역할, 발전상과 미래 도전과제 및 대응방향 등을 두루 짚어본 자리였다는 평가다.

한편 농식품부는 이번 토크콘서트에서 제안된 농업농촌 발전에 관한 발표 자료와 논의 내용을 정리하여 내달 중 발간 예정인 ‘FTA 시대 농업.농촌 미래 70년’에 반영하고 계속해서 정책자료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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