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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시의 역점사업들을 순조롭게 추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가 예산 확보가 관건이다.”며 “한 푼 이라도 더 많은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 김생기시장을 정점을 시 간부 공무원들이 수시로 중앙부처를 방문, 당위성을 설명하고 국비지원을 요청.건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의 일환으로 양부시장은 관계공무원들과 함께 지난 17일 행정자치부(이하 행자부)와 기획재정부(이하 기재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를 차례로 방문했다.
양부시장은 먼저, 행자부 교부세과를 방문해 “구도심 활성화와 문화예술 관광도시 건설 SOC 기반구축사업으로 ‘연지아트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사업내용을 조목조목 설명한 후 “사업이 원활하고 빠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교부세 10억원을 지원해 달라.”고 건의했다.
양부시장은 또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조성사업(이하 동학기념공원)’과 관련, 관련 부처인 행자부와 기재부 그리고 문체부를 두루 방문, “동학기념공원 조성사업이 국가사업으로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양부시장은 “국가예산 중점관리 사업들이 모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전 간부공무원들이 발로 뛰며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쏟고 있다.”며 “시민복리 증진과 지역발전의 견인차가 될 현안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국비 확보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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