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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클린데이 활동은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이담지킴이, 주민센터 직원들 총 30명이 참여 하여 평화로, 동두천로 등의 대로변과 관내 지역의 골목 곳곳을 정비하고,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전영완 중앙동장은 “클린데이 활동에 참여해주신 어르신들이 그동안 노력한 덕분에 중앙동 관내의 환경이 개선되고 있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고, “앞으로도 중앙동의 환경정화를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해주기를 바란다”며 이날 활동에 참여한 어르신들을 격려하였다.
한편 중앙동 클린데이 활동은 2015년 11월까지 매월 20일 꾸준히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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