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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음식점 화장실 일제점검에서는 화장실 내 손 씻는 시설, 환기시설을비롯해 청결상태와 위생용품 비치여부 등 18개 항목에 대해 중점 점검했다.
군에 따르면 점검 결과 82개소에 대하여 즉시 개선하도록 시설개수명령을 내렸으며, 깨끗한 화장실 문화가 정착 될 때까지 지도점검 및 계도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또한 음식업소의 화장실이 쾌적하고 청결한 우수업소는 ‘아름다운 화장실’로 지정하고 위생용품 지원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하계 휴가철과 2015년 담양세계대나무 박람회 등 각종 국제행사가 도내에서 개최됨에 따라 보성군을 찾는 관광객에게 녹차수도 보성의 이미지 제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메르스 사태로 인한 침체된 외식업 활성화를 위하여 민․관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음식업소의 화장실 개선과 녹차음용수 제공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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