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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권혁중 기자] 횡성군은 7월22일부터 8월5일까지 2주간 관내 농촌체험휴양마을을 대상으로 안전‧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휴가철을 맞아 시설물 안전 및 위생점검 등을 통해 호우‧태풍, 질병 등으로 인한 시설붕괴, 식중독 등 안전‧위생 사고 방지 및 안전관리 강화 방안이다.
군은 농촌체험휴양마을 담당자와 휴양마을협의회 직원 등 점검반을 구성해 관내 농촌체험휴양마을 17개소를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소방안전교육 이수 여부 ▲주요시설물 정기점검 실시 ▲건물의 가스‧전기 및 위생점검 ▲기타 체험프로그램 관련 안전장비 정기점검 여부 등이다.
송석구 농업지원과장은 “여름 휴가철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하고자 이번 안전‧위생 점검을 실시하게 됐다”며 “ 촌체험휴양마을에서는 원활한 점검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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