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최영미 시인과 함께 시로 배우는 인문학 토크 열어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21 11:24:52
【김포 = 타임뉴스 편집부】김포시는 22일 여성회관 대강당에서 최영미 시인초청 인문학 토크를 진행한다.

이번 인문학 토크는 2015년 평생학습 김포시민대학 종강을 앞두고 시로 배우는 인문학 과정을 통해 시 낭송과 소감, 시인의 삶에 대한 이야기와 최영미 시인의 대표작인 에서 왜 서른 살이 기준이었나? 등 작품에 대한 진솔한 얘기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인간의 삶에 있어서 시 또는 문학은 왜 중요한가? 시를 쓰는 작업은 자신을 어떻게 성장시키고 변화시키는 역할을 하는가? 시를 쓰고 배운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시를 통해서 세상과 어떻게 소통하는가? 에 대한 얘기와 <배움과 도전의 공감토크>로 참여자의 시 낭송, 소감, 평소 시를 읽고 써본 경험들이 있는 지 등 시민과 공감하고 느낌을 나눌 수 있는 기회도 갖는다.

시와 인문학 공감토크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할 수 있으며. 공감토크 이후 지난 5월부터 진행해온 2015년 김포시민대학 수료식도 진행될 예정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