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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대상자들은 2015년 건강진단사업 지정병원인 부안성모병원에서 요검사, 안검사, 치매검사, 혈액검사 등 총 12개 항목의 1차 검진을 오는 24일까지 받게 된다.
1차 검진 결과 유질환자는 순환계질환, 간질환, 신장질환 등 26개 항목 중 자신의 질환과 관련된 2차 검진을 8월 3~5일 실시한다.
부안성모병원은 접근성이 어려운 대상자들의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부안성모병원 관계자는 “건강검진을 통해 어르신들의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나아가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진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건강진단사업 유질환자를 대상으로 치매관리·입원·재가서비스 등을 연계해 사후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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