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목포시가 상반기 실시한 일상감사 및 계약심사 건수는 50건으로 공사 12건에 대해 1억6백만원, 용역 14건에 9천8백만원, 물품제조·구매 24건에 3천8백만원을각각 절감했다.
시는 건설공사 및 용역, 물품제조 등에 대해 단가 산정이 현실적으로 적합한지여부와 과다 설계부분 등을 중점 검토했다.
또 물품 구매 단계와 계약 방법 등에 불합리한 부분, 경제적 공법채택, 불필요한설계변경 행위, 공사비 적합성 여부 등에 대한 사전 예방적 감사를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절감된 예산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재투자되거나 세수 감소에 따른 지방재정 확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원가산정, 공법적용, 설계변경 등에 대한 적정성 심사 뿐만 아니라 부실공사 방지, 안전사고 예방, 재정 건전성 확보, 시공품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할 것이다”밝혔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