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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이연희기자] 주안에행복한교회는 더운 여름을 맞이해 주변상가 지역주민들에게 시원한 음료를 제공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지난 19일 주안에 행복한 교회에서는 지역주민에 대한 사랑 실천을 행하기 위해 예배 후 주변 상가를 돌며 음료를 나눠주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교회와 주변상가 지역주민들 간에 만남과 소통의 장을 만들고 아울러 예수님께서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예수님의 계명을 실천하는 자리가 됐다.
주안에행복한교회는 “더운 날씨 속에서 고생하는 주변상가 지역주민들에게 시원한 음료를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주변상가 지역주민들 간에 이해도를 높이고 동시에 상가 지역주민들의 더위를 덜어줄 수 있는 매우 보람찬 활동이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 많은 종교단체들이 좋지 않는 모습으로 주변 주민들에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시점에 좋은 사례로 기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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