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메르스 여파’로 어려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1,922백만원 융자 지원 결정!!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24 10:22:29
【합천 = 타임뉴스 편집부】합천군(군수 하창환)은 ‘메르스 여파’로 어려운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지역 창업과 경영안정에 필요한 자금을 25개업체에 1,922백만원을 지원키로 결정하였다. 

소상공인 육성자금은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30일까지 중소기업 육성자금은 7월 8일부터 7월 17일까지 관내 은행을 통해 융자신청서를 접수 받아 심의위원회에서 중소기업은 4개업체에 1,322백만원, 소상공인은 21개업체에 600백만원 융자 신청한 모든 업체가 원하는 금액을 전액 지원 받을수 있도록 결정한 내용이다. 

특히, 합천군은 신용, 담보 부족 등으로 대출이 불가능한 소상공인들을 위해 경남신용보증재단 진주지점과 협약 보증을 체결하여 타시군의 소상공인과 비교시 0.2% 할인된 1%의 수수료를 부담하고 신용보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어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군은 상반기에도 중소기업 7개업체 1,300백만원, 소상공인 28개업체에 880백만원의 육성자금을 지원 결정 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하반기에 지원되는 자금이 메르스 여파로 어느때 보다도 어려움울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자금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방법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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