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시설 사후활용 자문위원회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28 07:36:42
【강원도 = 타임뉴스 편집부】강원도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시설에 대한 효율적인 사후활용방안에 대한 의견수렴을 위해 ‘15. 7. 28일 강릉 녹색도시체험센터에서 경기장·시설 사후활용 자문위원회(위원장 김정삼 행정부지사) 위원 위촉식과 자문회의를 개최하였다

사후활용자문위원회는 강원도 동계올림픽본부를 비롯한 개·최시군 공무원, 도의원, 시·군의원과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경기단체, 학계, 관광·컨설팅 전문가 등 각 분야별 위원 44명으로구성하였으며,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 위촉식, 부위원장 선출, 동계올림픽 경기장및 사후활용 추진현황 보고와 위원회 운영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진행되었고 경기장 현지시찰도 병행 실시하였다

앞으로 위원회에서는 효율적이고 구체적인 사후활용 방안 마련을 위하여 시설별 사후활용 계획의 적정성 검토 및 개선방안 자문역할을수행하게 된다

道는 사후활용 자문위원회에서 논의과정을 거쳐 제시된 자문의견에 대해서는 시설별 관리주체가 대회이후 운영계획에 적극 반영토록 하는 등 최적의 사후활용 방안이 강구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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