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신도동종합복지회관, 중복 맞아 어르신들에 삼계탕 제공
김태훈 | 기사입력 2015-07-28 12:29:58


[고양=김태훈 기자] 고양시(시장 최성) 신도동종합복지회관은 지난 23일 중복을 맞아 저소득 어르신 80명에게 삼계탕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시는 중복을 맞아 한국지역난방공사 삼송지사(지사장 권오욱)의 삼계탕 후원 및 지역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떡, 음료, 과일 등으로 푸짐한 건강 보양식을 마련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접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삼송지사는 사업비 지원뿐 아니라 직원들이 급식 봉사에도 직접 참여해 일손을 도왔다. 이번 봉사에 함께한 한 직원은 “요즘 날씨가 너무 더운데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여름을 건강하게 나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복지회관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영양특식지원서비스는 월 1회 진행되는데 서비스 참여를 희망하는 후원처가 증가하고 있어 점차 횟수를 늘려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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