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생태관광협회 사무장 박귀봉은 "남해갯벌은 바다에 살아가는 거의 모든 생물의 산란장소이며 보육의 장소로 유명하다. 그러나 무분별한 개발과 각종 오염물질의 방류로 몸살을 격고있다"며 친환경적인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갯벌의 소중함을 알리고 자연의식을 고취 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서면 한다고 말했다.
제1코스: 봉천습지 갈대숲과 철새관찰. 갈대물길 카약여행, 습지동식물관찰, 포토존쇳섬탐방(북숭아바위, 바다 고인돌, 모세의길) 섬호마을(쏙잡기,) 초양,광두해안숲길(물때새, 도요새 탐조,풀공예체험) 광두돌고래섬, 고모마을(해당화군락지관찰,갯잔디,갈대군락지,기수갈고둥과 염생식물관찰)제2코스:봉천습지 갈대숲과 철새관찰. 갈대물길 카약여행, 습지동식물관찰, 포토존선소마을(장량산마애비,해홍나물,퉁퉁마디,갯잔디,게관찰) 이어리체험마을(바지락,동죽캐기체험) 탐조활동, 모래갯벌에 사는 동식물관찰, 도마마을 육지습지(갈대의 역할, 기수부 동식물 관찰)소요시간: 왕복 2시간비용 1인당 25.000원(체험비,여행자보험 포함)예약접수: 남해군생태관광협의회 체험담당 010-2595-5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