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경상북도의회 신청사 방문
효율적인 사무공간 배치 및 쾌적한 청사 사무환경 등 벤치마킹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7-31 18:14:50

[세종=홍대인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상전)는 31일 시의회 신청사 건립과 관련하여 최적의 의정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벤치마킹으로 안동에 있는 경상북도의회 신청사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올해 5월 준공하여 11월까지 입주완료할 예정인 경상북도의회 신청사의 본회의장, 사무실, 의원실, 상임위회의실 구성과 배치 등을 비교하고 참고자료로 활용하는 한편, 2016년 본예산 편성 시 추가 소요예산을 발굴하고, 개청행사 준비상황 등을 배우기 위해 이루어졌다.

장만희 의회사무처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시설 배치 등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세종시의회 신청사 이전의 차질없는 준비로 의정활동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확보해 20만 세종시민과 공직자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시의회 신청사는 보람동 3-2생활권 일원에 사업비 90억원을 투입, 연면적 3,425㎡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며, 올해말까지 준공하고 늦어도 내년 4월경에 입주를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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