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ASEAN) 국가 우수 이공계 대학생, 한국탄소융합기술원 방문
이연희 | 기사입력 2015-08-02 23:59:42

[전주=이연희기자] 대한민국 탄소산업 중심지인 전주에 탄소산업 현장견학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시는 아세안(ASEAN)국가의 우수 이공계 대학생 20여명이 전주탄소산업 견학을 위해 (재)한국탄소융합기술원을 방문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 직속기관인 국립국제연구원이 추진한 ‘2015 아세안 국가 우수 이공계 대학생 초청 연수’ 사업의 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전북대학교가 해당 국가 우수대학생들을 전주로 초청했다.

‘2015 아세안 국가 우수 이공계 대학생 초청 연수’ 사업은 아세안 국가의 이공계 대학생을 국내로 초청해 국제교류 촉진 및 국가 간 우호증진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방문단은 이날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이 개발한 탄소소재 부품 및 완제품 등을 견학했다. 또 전주시 탄소산업 현황 및 육성 정책에 대한 설명도 청취했다.

이와 관련, 한국탄소융합기술원에는 최근 중앙정부부처 및 지자체 공무원, 각 급 학교, 공공기관, 일반 시민 등 평균 주당 2~3회의 방문 신청이 쇄도하고 있다.

전주시 신성장산업본부 관계자는 “탄소산업이 국내외에서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의 방문자수가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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