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 이전 대비 군부대 주변 로드체킹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06 11:30:04
【이천 = 타임뉴스 편집부】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서울 송파에서 이천시로 이주해오는 특전사 군인과 가족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박태수 부시장을 비롯하여 14개 부서장으로 구성된 T/F팀을 만들어 5일 오전 6시부터 약 2시간동안 특전사 이전대비 군부대 주변 로드체킹을 실시했다.

이날 군부대 주변 로드체킹은 마장면 소재 도로변 약 10km구간을 점검했으며, 특히, 파손된 인도정비, 도로변 물청소, 간판 정비, 생활쓰레기 처리 등 총 50여 가지의 기반시설 등을 중점 살피고 개선 또는 보수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이천시의 특전사 부대이전 대비 군부대 주변 로드체킹 실시는 특전사 이전사업과 마장택지개발사업에 맞추어 쾌적하고 깨끗한 이천시 이미지 제고와 미래지향적인 계획도시 조성에 한층 더 앞서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박태수 부시장은 “이번 군부대 주변 로드체킹은 1회성 행사가 아닌 군부대가 이전하는 2015년 연말까지 매월 2회에 걸쳐 정기적으로 로드체킹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서울에서 생활하다가 이천으로 이전하는 군인과 가족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