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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오리엔테이션과 아이스 브레이킹으로 학생들과 서울대 학생들이 마음의 문을 여는 시간을 갖고, 둘째 날부터는 시간관리 하는 법, 진로 찾기, 대학생활과 학과소개 시간에 이어 교과별 공부법을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법을 배우는 시간이 되었으며,
미래의 지도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토론문화 형성을 위한 글쓰기, 모의 토론회, 모의면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나눔교실 나누미 선생으로 참가한 박소연(서울대 2학년)학생은 “짧은 기간 동안이지만 4박 5일의 시간이 영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는 동시에 자신의 꿈과 미래를 설계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나눔교실 이후에도 학생들의 멘토로서 진로, 학습 등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서울대학교 프로네시스 나눔실천단(단장 현연지)은 2007년도에 발족해 동·하계 농촌지역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식과 능력을 사회에 환원하는 교육봉사를 실천하는 서울대학교 공식 봉사단으로, 올해 영광고등학교를 졸업한 김복진(서울대 1학년)학생이 모교 후배들의 멘토를 자청해 나눔교실에 함께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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