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공공일자리사업 생산품 기증 업무협약 체결
-5060 싸이클링 프로젝트에서 수집·수리된 폐자전거 24대 기증-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07 14:42:28
【광명 = 타임뉴스 편집부】광명시(시장 양기대)는 7일 공공일자리사업 중 지역공동체 사업 및 5060 싸이클링 프로젝트에서 생산된 물품과 재활용된 자전거를 어려운 이웃에게 제공하기 위해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일동)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지난 7월 한 달 동안 5060 싸이클링 프로젝트 참여자들이 수집·수리한 폐자전거 84대 중 24대가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광명시지회 등 6개 단체를 통해 무료로 제공됐다.

공공 일자리사업은 일자리제공과 기술 습득을 통한 재취업 및 창업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으로 나눔 손뜨개 수세미사업 등 3개 사업이 지난 3월부터 추진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이들 사업을 통해 생산된 1,500여 물품 8백여만 원을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전달하여 일자리 창출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는 1석 2조의 효과를 창출해 내고 있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협약을 통해 공공일자리 사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나눔의 실천이 더욱 활성화 되고,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와의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통해 ‘사람중심 행복도시 광명’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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