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택시 자율감차 관련 2차 간담회 가져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07 17:40:30
【합천 = 타임뉴스 편집부】합천군은 포화상태인 택시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7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경제교통과장, 법인택시 대표자, 개인택시 운영위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천군 택시 자율감차보상사업」과 관련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3차(2015~2019년, 5년간) 합천군 택시 총량 산정 용역결과 총 면허 153대 중 과잉공급대수 99대(총 면허비율의 67.41%)의 택시 자율감차보상사업에 대해 연도별·업종별 감차규모, 감차사업 시행기간, 감차보상금의 수준, 연도별·업종별 택시운송사업자의 출연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쟁점으로 개인택시운송사업자의 출연금 확보 등 개인택시와 일반택시 업계의 감차에 관한 전반적인 의견을 경청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되었다. 김영만 경제교통과장은 “택시 감차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군의 감차사업 추진방향을 다시 한 번 설명하는 자리였으며, 택시업계의 출연금 마련 애로사항에 대해 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소통의 장을 통해 택시 자율감차보상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합천군은 지난 7월 15일 택시 감차위원회를 개최한 바 있다

택시감차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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