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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겨울방학을 기점으로 시작된 “엄마손 밥상"은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 실시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6번째 사업 진행중에 있다.
당초 초등학생 70여명으로 시작된 “엄마손 밥상"은 방학동안 끼니를 거르기 쉬운 아이들이 많은 저소득층과 맞벌이 부부에게 큰 호응을 얻으면서 현재 초등학생 약100여명이 급식 지원을 받고 있다.
이날 장유3동 배선영 동장은 직접 배식을 하며 급식도우미를 자청하였고,관내 통장님이 후원한 물품(백미 20kg 6포)을 전달하였다. 또한
우리 아이들이 친구들과 함께 맛있게 먹으면서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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