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장수 = 타임뉴스 편집부】장수군 산서면지회 출범식이 지난 7일 관내 기관단체장, 주민자치위원, 이장단, 새마을지도자‧부녀회 등 1백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대통령 직속 자문기관 통일준비위원회와 (사)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장수군회 주관으로 마련된 이날 유주상(66) 지회장과 회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에 이어 정복규 강사로부터 통일안보 교육이 실시됐다.유주상 지회장은 “올해는 광복 7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로 평화통일을 위한 지역주민들의 공감대 형성으로 국가안보와 평화통일을 앞당기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순환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중앙위원은 개회사를 통해 “통일에 대한 세대간 인식통합과 사회적 합의 촉진에 주민 모두의 화합이 필요하다”며 참석자들의 국권의식을 한층 고취시켰다.한편 통일준비위원회는 현 정부 출범이후 우리나라의 국가안보와 평화통일을 앞당기고자 작년 7월에 발족됐으며 올해 장수군 출범식에 이어 전북 면단위 최초로 산서면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