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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난 7일 정읍시국민여가캠핑장에서 캠핑마니아를 대상으로 캠핑장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교육에서 화재사고에 취약한 글램핑캠핑장 이용자들에게 화재 예방교육과 함께 소화기 사용요령을 가르쳐 주고 물놀이 사고 등으로 숨을 멈춘 환자에게 시행하는 심폐소생술과 심장자동세제동기 사용방법 등 상세히 소개하고 실습을 실시했다.
또, 메르스 등 감염병 예방법과 평소 개인 위생관리에 대한 교육도 병행 실시했다.
김생기 시장은 “시민의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주민들의 생활현장을 찾아 국가 비상사태나 감염병 전염, 이상 기후로 인한 재해, 화재 등 각종 재난안전사고에 대비한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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