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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장애학생 열린 학교’ 장애우 24명과 자원봉사자 50명 등 74명이 참여해 자원봉사자들과 1:1로 짝을 지어 안전요원들의 지시하에 즐거운 물놀이를 하며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행사를 위해 관내 엑스포광고(대표 원봉수)에서 그늘막 등 행사물품 일체를 후원했다.
한편, 지난 7월 10일 개장한 동의보감촌 숲속수영장은 주말 평균 20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동의보감촌 관계자는 “장애우들이 야외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장애 학생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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