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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기도 군수와 실・과・소장, 담당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보고회는 주관부서인 안전행정과 총괄 보고와 각 부서별 전시 대비 계획에 대한 사전점검, 근무시 유의사항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산청군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3박 4일간 실시되는 을지연습은 국지도발 및 국가위기관리 연습과 완벽한 국가비상대비 태세 확립을 목표로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을지연습에 들어간다.
또 을지연습 기간 한국전쟁 시절 먹었던 보리밥 시식회를 가져 어려웠던 시절을 상기하고 국가안보의 중요성도 되새겨보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허기도 군수는 “이번 훈련에 참여하는 모든 분들이 실질적인 전시대비 훈련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하고, 을지연습으로 인해 본연의 업무처리가 지연돼 민원인과 지역주민에게 불편을 주는 일이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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