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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김형태기자]
아산경찰서(서장 신주현) 수사과 강력1팀이 지난 7월 충남지방경찰청에서 시행하는 강. 절도범 검거 평가에서 ‘베스트(Best) 형사팀’에 선정됐다.
베스트 형사팀은 도내 33개의 강력팀 중 분기별 (3개월) 검거실적이 가장 우수한 팀을 선정하여 내부만족도 제고와 직원들 사기진작으로 시상하는 제도로서 체감치안의 핵심이 되는 항목이 주요 평가로 활요되고 있다.
강력1팀은 팀장 최익수 경위를 포함하여 4명의 형사가 팀을 이루고 있으며 이들은 5월 초순경 6월말 사이 아산, 천안, 청주, 공주의 상가에 야간에 침입하여 34회에 걸쳐 85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피의자를 구속하는 등 강력절도 사범 117건 27명을 검거한 공로를 세웠다.
아산경찰서 강력1팀장 최익수 경위는 "시민을 위해 범죄발생 예방에 최우선 역점에 두고 발생된 사건에 대해서는 수사력을 집중하여 조기 검거하여 주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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