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금융취약계층 자립지원 시범사업 선정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11 08:52:14
【강원도 = 타임뉴스 편집부】강원도는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금융취약계층 자립지원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9월부터 3년 동안 종합적인 재무컨설팅과 함께 안정적인 일자리를 지원해 금융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돕는다고 밝혔다.

금융취약계층 자립지원 시범사업은 신용회복 대상자에게 자활 일자리 제공과 함께, 자산형성 및 채무조정을 지원하여 자립 촉진을 돕는 사업이다.

강원도는 서류심사와 심사위원 심사를 거쳐 사업의 효과성 및 자활사업의 충실성 · 참여의지 등을 높게 평가받아 이번 시범사업 추진대상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와 신용회복위원회가 1차 희망참여자를 모집하고 이번 시범사업에 참여한 춘천·원주·강릉·동해·삼척시에서 소득재산조사를 거쳐 적합 참여자로 선정된 60명을 대상으로 해당 지역자활센터에서 자활사업과 자립을 지원하게 된다.

한편, 이지연 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그간 형성된 자활 정책의 노하우를 통해 금융취약계층에게 부채해소를 통한 자활을 지원함으로써 이들의 삶의 질을 변화시키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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