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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은 유명 커뮤니티인 피키캐스트* CF 중 ‘소개팅편’을 패러디 한 것으로 버스의 여성승객의 치마 속을 몰래 찍은 남성이 친구와 이를 보며 성적쾌감을 느끼는 장면 중 포돌이가 나타나 이들을 꾸짖으며 카메라등이용촬영죄의 처벌법규등을 설명하는 내용이다.
* 피키캐스트(Pikicast, 品咖)는 관심사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로, 2015년 7월, 누적 앱 다운로드 수는 1000만 건을 넘었고, APP 서비스 별 일평균 이용시간 통계에서는 Facebook에 이어 인스타그램이나 카카오스토리를 제치고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영상은 패러디 대상이었던 피키캐스트에서도 페이스북(팬119만명)을 통해‘우리는 답을 줄 것이다. 언제나 그랬듯이’라는 제목으로 공유를 하였고, 현재 조회 수 50만 건을 넘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상을 제작한 분당경찰서 김민호 경장은, 4대 사회악(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중 연일 여름철 성범죄에 대한 기사로 시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고 주변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내용이라 ‘카메라등이용촬영죄’라는 주제를 정했으며, “패러디를 통해 치안정책을 홍보하는 것이 주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것 같아 영상을 제작하게 되었다”며 제작 동기를 밝혔다.
▶youtube로 영상바로보기 ☞ https://youtu.be/uGZxY4Hpp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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