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산동통장협의회, 사랑의 삼계탕 대접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12 09:51:46
【정읍 = 타임뉴스 편집부】초산동 통장협의회(협의회장 김정호)는 지난 11일 비영리법인인 ‘참좋은 사람들 사랑나눔공동체(대표, 유영준)’의 협조로 주민센터 주차장에서 지역 내 어르신들을 초청해 점심을 대접했다.

행사에는 지역 내 15개 경로당 회원들을 비롯한 마을 어르신 300여명이 참석해 통장협의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여성통장들은 어르신들께 자리를 안내하고 음식을 나르는 등 따뜻한 봉사활동을 펼쳐 의미를 더했다.

한편 이날 정읍시의회 우천규의장과 이만재 의원, 이학수 도의원 그리고 초산동장도 함께 참여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챙기고 통장 협의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정호 협의회장은 “어르신들에 대한 점심 대접을 지속적으로 실시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에 대한 공경과 가정의 소중함을 지역사회에 전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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