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농업인 의식개혁 운동, 6대 농정개혁 사업 추진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12 09:24:16
【합천 = 타임뉴스 편집부】하창환 합천군수는 지난해 12월 군정연설을 통해, 전통적인 농축산물 강국인 미국 · EU · 중국 · 뉴질랜드 등과의 FTA 타결, 시장개방의 확대, 원자재 가격상승, 농촌인력의 고령화 등으로 우리 농촌의 현실이 더욱 힘들어지자 이렇게 해서는 합천농업의 미래는 없다고 진단하면서 ‘농정개혁 원년’을 선포하였다.

하군수는 먼저 조직진단을 실시하여 기존 농업정책과에 있던 일반적인 업무를 농업경영과와 농업지도과로 이관하고 농촌활력과를 신설하였다.

대신 5.5농가 육성(연소득 3천만원에 머물러 있는 농가를 1面에 5농가를 선정하여 연소득 5천만원으로 올리는 사업)및 6차산업을 전담하는 소득개발 담당과 정부 공모사업을 전담하는 부농육성담당을 농촌활력과로 배치하고, 권역별 현지 지도팀을 신설하여 현장행정을 강화하는 조직정비를 마무리하여 농정개혁을 이끌 조직정비를 완료하였다.

합천군에서는 농정개혁을 이루기 위해 여러 가지 사업들을 추진중에 있다. 그 중 하나가 공무원과 농업인들의 의식개혁이다.

합천군 농업기술센터에 들어서면 제일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이 있다.

바로 ‘세계와 경쟁할 수 있는 프로 농업인이 되어야한다’와 ‘생각을 바꾸면 부농의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간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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