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호 마리나’국가마리나항만 지정! 수도권 최고 명품수변구역 될 것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12 10:16:19
【시흥 = 타임뉴스 편집부】시흥시가 지난달 28일 해양수산부가 고시한 「제1차 마리나항만 기본계획 수정계획」에 ‘시화호 마리나’가 마리나항만 예정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수도권 최고의 명품수변구역 조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마리나 항만이란 요트 등 다양한 종류의 선박 계류시설과 수역시설을 갖추고,이와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해양레저시설을 갖춘 구역을 뜻한다. 시흥시와 K-water는 마리나항만 예정구역으로 지정받기 위해 기본계획제출 (2014. 3월)을 시작으로 현지실사(2014. 7월), 해양수산부 방문 등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한 끝에 마리나항만 예정구역 지정이라는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

아울러 시와 K-water는 해양레저 활성화를 위해, 특히 요트아카데미 운영과 경기하늘바다축전(10.8~11, 시화MTV) 준비에 한창이다. 예정구역지정에 이어 개발사업 사업시행자 결정과 사업계획 수립 시 면밀한 검토와 협력으로 수도권 최고의 마리나 시설 조성에 공동노력하기로 했다.

한편 K-water와 시흥시, 안산시, 화성시는 작년10월 시화호 권역을 ‘시화 나래’로 명명하고 친환경 수변도시, 주거·산업·레저·문화가 함께하는 세계적 인 명품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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