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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군은 최근 잇따른 폭염특보 발효에 따라 독거노인 등 폭염취약계층 중심으로 폭염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무더위쉼터 현장점검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군은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시설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불편사항 등을 청취했다.
또 독거노인 등 폭염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더위 취약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농사일 등 야외활동과 외출을 자제하고 쉼터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군은 지난 6월부터 1마을담당 공무원 경로당 일제출장, 1대1결연 홀몸어르신 안전확인 등을 통해 폭염피해 예방에 집중하고 있다.
김종규 군수는 “올해는 평년에 비해 무더운 날씨가 장기화 될 것으로 보이고, 폭염 특보가 잦아 건강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평상시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무더위쉼터 등 시원한 실내에서 휴식을 취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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