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보건소, '무더위 쉼터' 어르신 호응 커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12 11:13:17
【동두천 = 타임뉴스 편집부】동두천시보건소(소장 정규호)는 지난 7월부터 9월말까지 보건소 대기공간 20여평을 활용해 폭염 대비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보건소 내 무더위 쉼터를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보건소 1층에 마련하여,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 보건소는 이곳을 찾는 어르신들이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휴식은 물론,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건강체크 및 폭염대비 건강관리 교육 등 다양한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한방 치료와 재활치료실 등 어르신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운동장비와 물리치료 등을 제공하여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편 보건소는 시청 안전총괄과, 사회복지과 등과 폭염대비 TF팀을 구성해 부서 간 역할분담 및 공동대응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무더위 쉼터’ 63개소를 지정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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