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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둘째 주 화요일에 실시되는 『찾아가는 목욕봉사』는 통장단 등 자원봉사자 총 6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르신들의 등을 밀어드리고 회한 많은 삶의 이야기들을 귀담아 듣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목욕봉사에 참가하신 어르신들께서는“매일 혼자 보내는 시간이 적적했는데 이렇게 목욕도 하고 이야기도 나누니 외로움까지 씻겨 내려가는 것 같다”며 연신 웃음을 지으셨다.
박현숙 장기동통장단회장은“삶의 지혜가 깊으신 어르신들과 목욕을 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오히려 우리가 배우는 것이 많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사회를 실천하기 위하여 각종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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