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이번 을지연습은 국지 도발 및 국가위기관리 연습과 국가총력전 연습을 통해 완벽한 국가비상대비 태세 확립을 목표로 진행된다.
첫째 날인 17일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18일에는 행정기관 소산 및 이동훈련, 삼한사랑채 아파트 폭탄 설치・폭파에 따른 실제훈련, 19일에 민방공 대피훈련, 마지막 20일에 충무계획 문제점 대책 보고회를 마련 대처 방안을 확립하고 유관기관의 협조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을지연습이 성공리에 마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많은 협조가 선행되어야 한다” 고 강조했다.
한편, 산청군은 이번 연습의 효율적인 실시를 위해 지난 10일 준비보고회 및 근무자 교육을 통한 전반적인 개요, 각 근부반별 임무와 근무요령, 메시지 처리절차 등에 대해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