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금면 여성단체회 말복 맞아 “천사의 집” 시설 중식 봉사 나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13 14:23:03
【신안 = 타임뉴스 편집부】신안군 팔금면 여성단체회에서는 말복인 12일 팔금면 천사의 집시설에서 기거하시는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과 시설종사자 등 60여명에게 삼계탕과 영양이 풍부한 반찬, 과일들을 제공하였다.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여성단체회가 한마음이 되어 음식 재료준비부터 요리까지 직접 일일 요리사가 되어 정성껏 마련하였으며, 불편하신 어르신들에게 손수 음식을 먹여드리기도 하고, 팔·다리 주물러 드리기, 말벗 되어드리기 등의 봉사활동에 함박미소가 번지고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면서 이정심 여성단체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서 봉사하는 기회를 자주 갖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

현재 신안군 팔금면 여성단체회는 50여명의 적은 인원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 등을 위하여 독거노인청소프로그램, 노인무료급식 및 식사배달지원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봉사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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