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를 위한 마사지교실 운영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17 10:21:06
【동두천 = 타임뉴스 편집부】동두천시 보건소에서는 아기들의 질병예방과 성장발육을 촉진시키고자 생후 2~5개월의 영아를 대상으로 마사지 교실을 연다.

이번 2015년 3기 마사지교실은 9월 3일부터 시작하여 10월 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5주과정으로 운영된다.

마사지는 신체 여러 부위를 터치해주는 피부접촉을 통해 감각능력, 소화, 배설능력, 순환기와 호흡기능이 향상되고 정서적으로도 안정감을 주고 아기가 자라는 동안 지속적으로 마사지를 해 줄 수 있어 효과적이다.

이에 보건소에서는 마사지 오일을 사용하여 아기의 얼굴, 가슴, 배, 팔, 등, 다리 등 신체부위별 마사지법과 마사지에 따른 효능과 장점 등을 교육한다.

또한, 육아와 관련된 영양·구강교육도 상담할 수 있고, 서로가 아기를 키우며 갖게 되는 정보를 교환하는 시간도 갖는다.

마사지교실 예약은 8월 19(수)일부터 선착순 접수하며, 모자보건실(☎860-3397~8)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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