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대마면, 무더위 쉼터 현지점검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17 11:09:24
【영광 = 타임뉴스 편집부】대마면장(김용태)은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무더위 쉼터 25개소를 돌아보며, 안전관리 상황 현지점검 및 폭염대응 군민 행동요령 홍보와 더불어 경로당 보수 등의 주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찾아가는 맞춤 서비스 행정을 추진했다.

대마면은 지난 7월 31일부터 연이은 폭염주의보가 발령되어 폭염 인명피해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마을 담당직원과 주민대표(이장, 노인회장 등) 간에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하여 무더위 쉼터 점검 및 폭염 행동요령 홍보방송을 실시하고 독거노인, 거동불편자 등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관리에도 노력하고 있다.

주민들은 바쁜 공무에도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무더위 쉼터를 직접 돌며 주민들의 건강관리 및 애로사항 청취에 힘쓰는 면장 및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김용태 대마면장은 “관내 주민들의 폭염 인명피해 발생 예방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세심하게 주민 건강관리에 힘써 폭염 인명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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