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총 구매액 90% 이상 지역제품 구매!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8-19 09:52:17
[세종=홍대인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세종지역 제품을 우선 구입해 중소기업 힘 싣기에 나선다.

이를 위해 세종시는 조달청 입찰이 불가피한 대형공사를 제외하고 시에서 발주하는 각종 공사 및 물품구매 시 지역 중소기업 제품을 집중 구매할 계획(총 구매액 대비 90% 이상) 이다.

특히 수의계약이 가능한 중소기업 인증제품 등의 구매를 확대하는 한편, 대한건설협회 세종시회와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회에도 중소기업제품 구매 확대를 요청할 예정이다.

송인국 총무과장은 “지역 중소기업 제품은 물론 여성기업과 장애인 기업제품 구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조달청 쇼핑몰(shopping.g2b.go.kr)에는 세종시 100여개 중소기업에서 생산된 건설자재, 생활용품 등 5,463개 품목이 등록되어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