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재해위험 저수지 정비 국비 9억원 확보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19 10:45:24
【정읍 = 타임뉴스 편집부】
정읍시가 재해위험 저수지 정비사업 추진 사업비로 국비 9억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시는 시비 3억원을 더한 총 12억을 들여 시에서 관리하는 저수지 196개소 중 지난해 정밀안전진단 결과 D등급 이하로 판정된 31개소 중 우선 가장 보수 보강이 시급한 입암면 압곡저수지와 옹동면 두립저수지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안에 저수지 제방 누수 차단공사와 여수토 개량공사, 수문정비, 준설작업 등을 마무리 한다는 방침이다.

김생기 시장은 “앞으로도 정비사업에 필요한 추가국비 확보에 나소 저수지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재해사고를 예방함은 물론 농민들의 영농편익과 농가소득 증대도 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매년 저수지의 정기 점검을 실시하고 점검결과 안전이 취약한 저수지 우선으로 순차적인 보강을 하고 있으며, 올해도 28억원을 투자하여 10개소 저수지에 대한 점검정비를 마친 바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