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필.지.담 청소년들 독도 체험부스 운영으로 광복절 의미 되새겨....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19 10:14:08
【김포 = 타임뉴스 편집부】다케시마날 제정, 역사교과서 왜곡 등 계속되는 일본의 역사 도발에, 대한민국 속 역사 지식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높아져 가지만 정작 “독도가 왜 대한민국의 영토인가?” 라는 질문에 자신 있게 대답 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에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필.지.담 청소년들은 이러한 모순점을 바로잡고, “독도가 왜 우리 땅인지, 그리고 언제부터 우리 땅이었는지”에 대한 정확한 이유를 알리고자, 광복 70주년을 맞아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에서 열린 광복절 기념행사에서 독도 체험부스를 진행했다.

‘청소년들이 말해주는, 필(必).지(知).담(談)’ 은 2015년 4월부터 12월까지 (재)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중봉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되는 2015 국가보훈처 나라사랑체험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청소년들의 올바른 역사관 확립과 나라사랑 실천의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역사바로알기 프로그램이다.

체험부스를 준비함에 앞서 청소년들은『세종실록지리지』『신증동국여지승람』등과 같은 고지도를 통해 독도가 우리 땅인 이유를 학습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知역사知독도 백전백승!!”이라는 주제 아래 ‘독도가 우리 땅인 이유’를 담은 체험부스와 ‘독도수호 의미의 독도 팔찌 만들기’ 활동을 준비했다.

청소년들이 야심차게 준비한 독도 체험부스는 행사 당일 500여명의 청소년 및 김포 주민들의 열띤 참여로 역사 배움의 현장으로 거듭났으며, 우리나라의 해방과 대한민국 정부 수립을 기념하기 위한 광복절의 의미를 더했다.

필.지.담 대표 양지석(김포고등학교)학생은 “이번 필.지.담의 독도 체험부스를 통하여 독도가 왜 우리 땅인지에 대하여 자신 있게 말할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남은 2015년 기간에도 독도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청소년들이 힘쓸 예정이라는 포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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