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지원사업 후원 업체 줄이어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19 11:09:18
【남양주 = 타임뉴스 편집부】남양주시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호평동 복지넷(위원장 원용식)에서 추진되고 있는 외식지원 사업에 지역 음식업소의 참여가 줄을 잇고 있어 소외계층의 더위를 식혀주고 있다.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을 공경하고,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도와주기 위한 자발적인 후원으로 시작된 ‘소외계층 외식지원사업’은 19일 추가 후원업체로 호평송어장(대표 정순예), 일미육(대표 김영용), 피자헛남양주점(점장 추성균)과의 후원약정식을 갖고 외식지원 사업 대상자를 확대하여 운영하게 되었다.

이들 업체는 지속직인 나눔의 실천으로 호평동 관내 지역주민들이 모두 하나가 되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결의를 다졌고,

원용식 복지넷 위원장은 연일 무더위로 지쳐가는 어려운 이웃에게 자발적인 지역 후원업체들의 도움은 이웃사랑을 느낄 수 있는 시원한 청량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감사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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